한동영 전 시의원이
울주군을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주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전 시의원은 울주군이
부산 기장과 경남 웅상 등 주변 도시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린 상태라며, 군수가 되면
2030년 인구 40만을 목표로 스마트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석광 울주군 전 부군수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주군수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전 부군수는
21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만큼
울주군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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