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유화학 수출 큰 폭 증가.. 1위는 파라크실렌

이돈욱 기자 입력 2022-03-16 20:48:30 조회수 0

지난해 울산의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수출이 가장 많았던

단일 품목은 파라크실렌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은 112억 2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57.5% 증가했습니다.



수출액이 2억 달러가 넘는 단일 품목은 13개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이 가운데 중간원료인

파라크실렌이 14억 3천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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