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의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수출이 가장 많았던
단일 품목은 파라크실렌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은 112억 2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57.5% 증가했습니다.
수출액이 2억 달러가 넘는 단일 품목은 13개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이 가운데 중간원료인
파라크실렌이 14억 3천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