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일부 주전 선수가 빠진채
어제(3/15)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태국의 포트FC에 꺾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13분 데뷔전을 치른 최기윤의 프로 첫 골과
후반 엄원상, 레오나르도의 추가골을 더해
3대0으로 완승했습니다.
울산현대는 현재 좋은 경기력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말 포항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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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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