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울산현대, 코로나19 악재 속 3-0 완승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3-16 20:49:00 조회수 0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일부 주전 선수가 빠진채

어제(3/15)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태국의 포트FC에 꺾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13분 데뷔전을 치른 최기윤의 프로 첫 골과

후반 엄원상, 레오나르도의 추가골을 더해

3대0으로 완승했습니다.



울산현대는 현재 좋은 경기력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말 포항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