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고용시장은 개선된 반면
울산지역 고용 실적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울산지역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천명이 감소한 54만7천명으로
취업률은 57%로 0.1%p하락했습니다.
반면 전국 고용률은 60.6%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p 상승했으며
이는 1982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역대 최고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