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대한유화는 오늘(3/17) 시청에서
부타디엔 생산 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부타디엔은 자동차용 타이어 등 소재로 주목받는
고부가 합성수지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티렌의 원료입니다.
대한유화는 온산공장 유휴 부지에 1,405억원을 투자해
연 15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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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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