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대병원 교수 2명, 퇴근길에 쓰러진 시민 구해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3-17 20:48:45 조회수 0

울산대학교병원 교수 2명이

퇴근길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구해내 화제입니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7일

동구의 한 아파트 인근 차도 위에서

60대 김모 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외과 박동진, 권진아 교수가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김 씨는 수술을 받고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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