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장기 불황에도
지난해 울산지역 산업단지의
주요 경제지표는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산업단지의 누계생산액은
173조원 대로, 지난 2020년 145조원 대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누계수출액도 같은 기간 557억원 대에서
700억원 대로 증가하는 등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실적이 모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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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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