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평균 지급액과 65세 이상 수급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65세 이상 수급자는 7만9천명으로,
65세 이상 인구 대비 51.7%의 비율을 기록해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연금 수급자 1인당 연평균 지급액도
651만 원으로, 대기업 고소득 퇴직자가 많은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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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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