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시민 3명 중 1명은 '주식 투자'..서울 이어 2위

최지호 기자 입력 2022-03-18 20:39:00 조회수 0

울산시민 3명 가운데 1명은
주식투자를 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울산시민은 35만2천731명으로
지난 2020년보다 9만5천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인구 대비 주식 소유자 비율은 31.4%로
35.6%에 기록한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으며,
1명이 평균 6종목, 3천주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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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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