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학기부터
모든 대학에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울산대와 울산과학대가
인권센터 설치를 위한
인력 배치와 공간 확보에 들어갔습니다.
인권센터는 학내 성폭력과
갑질, 인권침해 행위를 조사하는
전담기구로, 학생이 최소 2명 이상
운영위원의 30% 이상을 차지해야 합니다.
유니스트와 춘해보건대는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인권센터를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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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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