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현대중공업 노조가 내일(3/22)
조합원 총회를 열고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금 7만3천 원 인상,
성과금과 격려금 지급 등의 임금 인상과
해고 노동자 1명 복직 등이 포함됐습니다.
일부 노조원들은 이번 잠정합의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합의안이 부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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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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