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알프스 완등 은화사업을 두고
울주군과 전 부군수 간에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울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서석광 예비후보는
자신이 부군수 시절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울주군이 성공적인 사업을 왜곡하고
망가뜨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주군은 이에 대해 법령 상 문제와 외화 낭비 등으로
주화를 메달로 변경한 것일 뿐, 완등 사업 자체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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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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