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가계대출 7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22 21:12:04 조회수 0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주택 매매가 줄면서

가계대출이 7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6896억 원으로, 전달 대비 0.7% 줄어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자금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286억 원 줄었고, 가계 신용대출도 전달보다

1천391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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