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근로소득자의 75%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울산 지역 근로자는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상위 1% 근로소득자 19만 5천 명 가운데
울산 지역 근로자는 3천260여 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9위에 그쳤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근로자는 14만 명에 달했고
부산과 경남이 8천4백 명, 6천3백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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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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