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사건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은 1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건이 줄었고, 피해금액도 55억 원에서 29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보이스피싱을 신고해 피해를 막은 사례는
6건에서 24건으로 4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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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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