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승계가 되지 않은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3/22) 오후 5시40분쯤
울산의 한 원룸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버스회사 동료 B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A씨는 18년간 일해온 회사에서 해고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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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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