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지하차도 공사를 위해 만든 7번 국도
임시 우회차도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울산경찰청, LH 등
관계기관들이 오늘(3/24) 현장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교통사고가 잇따른데 따른 문제점을 진단한 뒤,
시민 안전을 위해 진입부 차로폭을 3.3m 이상 확보하고,
과속예방 무인교통단속장비와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 등
교통체계 개선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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