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로
3일장을 치르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하늘공원이 화장로 가동을 최대로
확대합니다.
울산시설공단은 부울경 지역의 화장 시설
부족으로 3일 이상 대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오는 27일부터 하늘공원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일일 최대 59건의 화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늘공원은 지난 11일 24건에서 28건으로
일반화장을 1차 확장한 이후 36건, 45건으로
점차 늘려왔으며 개장유골 화장은 한시적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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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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