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두 자릿수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1세대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주택자들의 주택 소유 부담을 덜기 위해
보유세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세제 변경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올해 울산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10.87% 상승했지만
정부의 1주택자 보유세 동결로
1주택 실수요자들의 세부담은 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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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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