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울산 현대는 오늘(3/27)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5분 레오나르도와
41분 임종은의 연속 골로 포항의 추격을 잠재우며
2골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울산은 선수단내 코로나19 다수 확진과
김태환과 김영권, 조현우 등 주축 선수들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차출되는 악재 속에 경기를 치렀지만
무난히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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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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