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기업, 2/4분기 불확실성 증가..경기 악화 우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27 20:21:40 조회수 0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89)보다 소폭

하락한 88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으며,

2분기에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세로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기업들은 경제현안 중 차기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으로

규제 완화와 최저임금제 등 노동 관련 제도

개선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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