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감면 대상이지만 신청 방법과 절차를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기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제 조사가 실시됩니다.
울주군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 등 감면 대상이지만
아직 혜택을 받지 않고 있는 지역 내 자동차
501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를 통해 감면 대상으로 확정되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전 100% 감면 결정을
통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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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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