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여성위, "성추행 택배 대리점 소장 해임하라"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3-29 20:48:13 조회수 0

민주노총 울산본부 여성위원회는

오늘(3/29)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을 한 택배 대리점 소장을 해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북구의 한 택배 대리점 소장이

지난 2015년 여성직원을 추행해 지난달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고도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며 해당 소장의 사과와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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