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주택거래 25% 감소..취득세는 25% 증가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3-29 20:50:08 조회수 0

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가 급격히 줄고 있지만

취득세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택분 취득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주택매매량은

전년대비 25%줄었지만

지난해 울산지역 취득세 징수액은

1800억 6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의 취득세율 인상과 집 값 상승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