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택 매매거래가 급격히 줄고 있지만
취득세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택분 취득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주택매매량은
전년대비 25%줄었지만
지난해 울산지역 취득세 징수액은
1800억 6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의 취득세율 인상과 집 값 상승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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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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