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하동에 계획되던
반려동물 놀이터에 대한
주민 반발이 이어지면서
동구청이 해당사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명덕호수공원에 추진했던
지역 두 번째 반려동물 시설인
놀이터에 대해 내부적으로 사업을
재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해당 사업이
공식 발표된 이후 동구청 홈페이지에는
관련 사업을 반대하는 민원
30여건이 게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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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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