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종하체육관을 복합 공간으로
재건립하는 기공식이 오늘(3/30)
남구 신정동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77년 고(故) 이종하 선생의 기부로 건립된
종하체육관은, 장남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300억 원을 기부하고, 울산시가 168억 원을 들여
지상 6층 규모로 2024년초 다시 문을 엽니다.
종하체육관의 새 이름은 종하이노베이션센터로,
문화체육 기능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창업 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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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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