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오늘(3/31)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서부회관 생활체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소유한
서부회관의 1개 층을 감정평가를 통해 매입하고,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부회관은 지난 1995년부터
현대중공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헬스장과 수영장, 목욕시설을 운영했지만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 7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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