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과 노동당 울산시당은 오늘(3/31)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청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당은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김종훈 전 국회의원을
동구청장 후보로 내
진보진영과 민주노총 지지세를
결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후보는
6년 전 20대 총선에서
진보 단일화를 통해 승리한 경험이 있다며
시민과 노동자를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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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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