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LH가 추진하는 야음근린공원 개발 방안과 관련해
공해 차단을 위해 동산을 조성하자는
민관협의회의 권고 1안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1안은 여천교에서 여천오거리까지 폭 200미터,
최저 고도 35미터 이상의 공해차단 구릉지를 조성하자는 내용입니다.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는 이미 형성돼 있는 완충녹지와 도로 일부를 활용해
사업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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