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안동 백양사 주차장 부지에
문화체험관을 짓는 설명회가
오늘(4/1) 오후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135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연면적 6천 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의
태화문화체험관을 짓기로 하고,
부지를 제공한 백양사와 사업비 분담,
시설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체험관에는 공연장과 전시관, 컨벤션홀,
사찰음식 레스토랑, 강의실, 불교방송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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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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