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촌·진장 주민, "행정복지센터 신설해 분동해 달라"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4-01 20:40:57 조회수 0

북구지역 명촌·진장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 4천478명이

명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설하고

효문동에서 분동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효문동 인구는 2만9천400여 명으로

이중 진장·명촌동 주민이 절반이 넘는

1만7천여 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그러나 행정복지센터 신축에만

100억여 원 가량의 예산이 들고

공무원 증원에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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