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관련 대출을 갚는데
매달 써야 하는 돈이 통계작성 이후
1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61로
직전 분기 대비 4.6p 올랐습니다.
최근 수년간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오른데다
대출금리마저 상승세를 보이는데
급여는 그만큼 오르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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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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