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개최 시기를 봄으로 옮긴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늘(4/1)부터
열흘 간 '언제나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중심으로
등억알프스와 작천정 별빛야영장 등에서
42개국 148편의 산악·자연·환경을 다룬
다양한 영화가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44편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영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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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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