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노동자들이 오늘(4/2)
울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류비 인상에 따른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화물노동자 투쟁 선포 대회를 열고
2천 원대까지 치솟은 경윳값 등으로 인해
운행을 할수록 생계 위협에 몰리고 있다며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원가 비용을 반영해
운송료를 산정하는 안전운임제를
전 차종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