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무역환경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석유화학
업계의 신규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상공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이
울산공장 내 재활용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호석유화학도 현재 71만톤인
NB라텍스 생산능력을 94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설투자를 진행중입니다.
또 대한유화는 연간 15만t 규모의 부타디엔
신규 공장 건설을 상반기 내 착공할 계획이며
울산알루미늄은 하반기에 640억원을 투입해
울산공장 내에 10만t 규모의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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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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