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당들이 이달부터
지방선거 후보 공모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후보자 도덕성 검증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후보자 검증소위원회를 설치해
강력범죄와 성범죄자, 음주운전 전력자를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도 공천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 자격을 철저하게 검증한 뒤
조금이라도 부적격 사유가 있는 후보자는
경선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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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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