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4) 오전 9시 10분쯤 남구 황성동의
한 플랜트 용접 공장 내부에 적재해 둔
2만여 개의 스프레이 통에서 폭발이
발생해 화재로 번졌습니다.
불이 나자 작업자 20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은 공장 내부와 주차된
차량 4대를 태우고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4/4) 오전 11시25분쯤에는
중구 다운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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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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