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가
울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
1호 사건이라며 책임자를 구속 수사해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는
가스로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오늘(4/5) 울산 본사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 473명의 영혼을
위로하는 추모비를 세웠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