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겨울철새 떼까마귀 배설물을 맞으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는 '운수대똥' 시범 사업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 10명 중 1명이 까마귀 배설물을 맞아
상품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실시한 운수대똥 행사에 241명이 참가한 가운데
35명은 까마귀 배설물을 맞아 5만원을 받아
까마귀 배설물을 맞을 확률은 14.5%로 나타났습니다.
95명은 떼까마귀 군무 관람을 인증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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