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문을 연
울산 첫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6개월 동안 1천200명 넘는
환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 구강치료센터는 일반 치과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치과 영역
중증장애인에게는 비급여 진료비의
최대 50%가 감면됩니다.
그러나 이같은 인기에 진료를 받기 위해서
2~3달을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의료진 충원과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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