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가
지난 1분기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절반 이상을 따내며
수주 실적 1위에 올랐습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323만CGT 가운데
164만CGT를 수주해 중국을 제쳤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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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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