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자리에
60층 규모의 상업·문화·여가 복합시설을
세우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이 건물에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경제 등
울산의 차세대 에너지산업 관련 업무 공간을 배치하고,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 고층에는 호텔과 전망대,
저층에는 상업 시설 등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건립에는 8천억 원 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울산시는 민관합동이나 민간개발 방식으로
사업비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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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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