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수산물시장 부지에 60층 복합시설 건립 추진

유희정 기자 입력 2022-04-07 20:44:43 조회수 0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자리에

60층 규모의 상업·문화·여가 복합시설을

세우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이 건물에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경제 등

울산의 차세대 에너지산업 관련 업무 공간을 배치하고,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 고층에는 호텔과 전망대,

저층에는 상업 시설 등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건립에는 8천억 원 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울산시는 민관합동이나 민간개발 방식으로

사업비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