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숙인은 49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노숙인 규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노숙인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전국 노숙인 규모는 8천9백여 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48.4%가 수도권에 생활 중이며,
울산은 전체의 0.5%인 49명에 그쳤습니다.
한편 전체 노숙인 가운데 남성이 71.9%를
차지했으며, 여성 노숙인도 27.8%로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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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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