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민들이 즐겨 찾는 외식 물가도 천정부지로 뛰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외식 물가는 6.1% 올라
2008년 10월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식물가가 크게 오른 것은
소비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재료비 인상분이 누적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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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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