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학생도 중간고사를 볼 수 있게 해달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잇따르자
대통령인수위원회는 응시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미 확진자들이
공무원 시험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전국적인 시험에 응시해온 만큼
중고등학생 확진자가 중간고사를 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교육부는 학교 내신 시험이
하루에 끝나지 않고 3일에서 5일에
걸쳐 치러진다며 대면시험을
치르는게 쉽지 않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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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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