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계속되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러시아 자동차 시장 판매량이 급감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점유율 2위인 기아는 지난달 자동차 6천 336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량이 68% 줄었습니다.
3위 현대차도 지난달 판매량이 4천 9백여대에 그쳐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69% 줄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