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장관직 인사가
조만간 순차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산 출신 인물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지역 정가는 160여 명에 달하는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
울산 출신 위원이 1명도 없어,
곧 있을 내각 인선에도 울산 홀대론이
이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내대표 임기가 끝난 김기현 의원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당 안팎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혀
향후 김의원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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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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