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상장기업 3곳 '사업다각화' 본격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4-10 20:19:03 조회수 0

지난달 주총을 끝낸 울산 본사 상장기업들이

정관 변경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다각화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에서는

세진중공업과 일진파워 등 3개 업체가

지난달 주총을 통해 정관을 변경하고

신사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세진중공업은 이번 주총에서 풍력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사업을,

일진파워는 연료전지발전소와

수소플랜트 시설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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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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