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11) 오후 6시쯤
울주군 두서면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야간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야산 인근에
민가가 있어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4/11) 오후 3시 30분쯤에는
북구 창평동 농소차고지 인근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농막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초진됐습니다.
오늘(4/11) 오전 10시쯤에는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터널
밀양 방면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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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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