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촌계원 갈등에 상가 전기 끊어..상호 고소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4-11 20:46:07 조회수 0

북구 정자어촌계 계원들끼리
다툼이 끊이지 않으면서 경찰에
고소, 고발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지난 1일 저녁
북구 정자활어직매장에서
상가 4곳에 들어가는 전기를 끊어
보관 제품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어촌계장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반면 어촌계장 A씨는 해당 상가 상인들이
활어직매장 입점계약를 갱신하지 않고
수도, 전기 사용료도 내지 않은 채
무단으로 쓰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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